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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3일(금) 오후 5시부터 중계가 됩니다. 중계 채널이 궁금하실 텐데요. KBO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공식 채널 알려드리니 아래 링크에 접속해서 지금 바로 누가 주인공이 될 수 있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상식 중계 채널 바로가기)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중계 시청하기

 

 

2024 KBO 골든글러브는 TV채널을 SBS를 통해 생중게 되며, 온라인 OTT로는 TVing(티빙)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티빙은 구독이 필요하므로, 무료로 보실 경우, SBS 채널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중계시간은 12월 13일(금) 오후 4시 40분부터 입니다. 시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지금 바로 접속하셔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2024 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에는 총 81명의 선수가 올랐습니다. 이 중 11월 27일(수)부터 12월 2일(월)까지 KBO 미디어 관계자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에 따라 수상자가 선정됩니다.

 

수상자는 총 10명이며, 투수, 포스, 지명타자, 1루, 2루, 3루, 유격수 및 외야수(3명)가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게 됩니다.

 

 

 

2024 KBO 골든글러브 격전지(포지션)

이번 골든글러브의 격전 포지션은 유격수와 포수입니다. 유격수의 경우, KIA 타이거즈 통합 우승에 기여한 박찬호와 SSG 랜더스의 박성한이 첫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올해, 박성한은 타율 0.301, 10홈론, 67타점, OPS 0.791을 기록한 반면, 박찬호는 타율 0.307, 5홈런, 61타점,  OPS 0.749를 기록했습니다. 실책은 둘 다 23개로 같고, 수비이닝은 박찬호가 다소 앞서 있습니다. 성적에 있어서는 박성한이 근소하게 앞서지만, 박찬호는 기아의 우승 멤버이고, 우승에 기여한 바가 있기 때문에 박빙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편, 포수 부문에서는 강민호(삼성), 박동원(LG 트윈스)의 2파전이 치열합니다. 강민호는 타율 0.303, 19홈런, 77타점, OPS 0.861을 기록하였고, 한국시리즈 무대에도 오른 반면 박동원은 타율 0.272, 20홈런, 80타점, OPS 0.810으로 활약했습니다.

 

 

 

 

골든글러브 예상 수상자 및 후보 선정 기준

  • 투수 : 하트
  • 포수 : 강민호
  • 1루수 : 오스틴
  • 2루수 : 김혜성
  • 3루수 : 김도영
  • 유격수  박찬호
  • 외야수 : 에레디아, 구자욱, 레이예스
  • 지명타자 : 최형우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며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중 한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포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 이상 수비를 해야 하며, 지명타자는 최소 297타석 이상을 출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 기록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가 후보가 됩니다.

 

 

 

지금까지 2024 골든글러브 시상식 중계 채널 및 시청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중계채널 확인하셔셔, 시간에 맞춰 시청하시고 즐거운 관람되시길 바랍니다.  

 

 

2024-골든글러브-시상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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