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집안에 버려야 되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그런데 종량제 봉투에 담기 어려운 물건이라면, 대형폐기물로 신고를 해야합니다. 폐기물이 아닌줄 알고 그냥 버렸다가는 자칫 잘못하면 과태료를 물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방법을 안내해드릴테니 자세히 보시고 폐기물 처리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내가 버리는 폐기물 처리 비용을 얼마인지 궁금하실텐데요. 아래에서 품목별 수수료가 자세히 나와있으니 바로 확인하셔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목차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방법
1. 살고 있는 지역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 후 검색에 '대형폐기물'을 검색합니다.
2. 하단에 '배출신청하기'를 누르고 신청을 시작합니다.
3. 개인정보 처리 동의를 합니다.
4. 배출신청 화면에서 배출자 정보를 입력 합니다.
5. 배출날짜를 지정 후에 '폐기물 선택' 버튼을 누릅니다.
6. 폐기물 품목을 확인 후 선택을 하고 등록을 진행합니다.
폐기물명 검색란에 내가 버리고자 하는 품목명을 입력하고 검색하면 됩니다.
7. 폐기물명과 결제 금액(수수료)를 확인 후 메모를 입력합니다.
이불의 경우 1채당 2천원의 비용이며, 2채이므로 총 4천원이 발생합니다. 메모란에는 정확한 폐기물의 특징(색상, 번호,제조사) 등을 입력하면 됩니다.
8. 수수료 결제 후 '신고필증 인쇄' 클릭, 출력 또는 신고번호 종이에 수기 작성 후 부착
출력이 가능하다면 신고필증을 인쇄하고 그게 아니라면, 신고필증에 적힌 신고번호를 종이에 작성해서 폐기물에 부착하면 됩니다.
대형폐기물이란?
대형폐기물은 일상에서 나오는 생활폐기물(쓰레기) 중 종량제봉투에 담기 어려운 폐기물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가전제품, 가구류, 생활용품 등이 해당됩니다. 보통 물건을 사용하다가 오래되거나 고장이 나서 버릴 경우에 대형폐기물로 신고 후 처리를 하시면 됩니다.
- 텔레비젼, 냉장고, 세탁기 등의 가전
- 침대, 장롱, 책상, 응접세트 등의 가구류
- 거울, 자전거, 시계 등 기타 생활용품류
대형폐기물은 배출신고 후, 배출날짜로 지정한 날 또는 그 다음날에 수거를 진행합니다.
빼기 어플 수거 신고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도 어플을 통해 대형폐기물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빼기' 어플을 사용하면 되는데요. 어플을 사용하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스티커를 별도로 출력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수거 신청이 가능합니다. 폐기물뿐만 아니라 중고매입과 의류,도서도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빼기 앱 다운로드 접속 후 연락처만 간단히 입력하면 핸드폰으로 어플을 설치할 수 있도록 링크 주소를 안내해 주니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