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2022-2023시즌 최우수 수비수를 수상한 김민재 선수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습니다. 손흥민 선수를 추월하며 아시아 1위를 차지하였는데요. 자그마치 시장 가치가 6천만 유로(한화 856억원)이라고 합니다. 지난 2년 사이에 몸값이 30배나 넘게 뛰며 그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김민재는 2020년 12월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활약할 때도 몸값 200만유로(약 28억원)에 불과했습니다.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뛰다 나폴리로 이적할 당시인 1년 전에는 1400만유로 였지만, 지금은 6천만 유로로 4배이상 상승했습니다. 한편 손흥민의 최근 시장 가치는 지난 3월 5천만유로(약 713억원)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김민재는 기초군사훈련중에 있습니다. 이적설이 끊임없이 돌고 있는 ..